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에 추가 기사제보 | 게시판 | 방명록 | 교회주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관리자
Untitled Document
종합
교계
교회
교단
기관단체
인물
지역연합
탐방
기타
취재후
단신동정
종합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부산
대구
광주/전남
전주/전북
기타
종합
말씀/오피니언
목회/신학
선교/봉사
문화/BOOK
법률/사건
기타
종합
사회/문화
정치/경제
건강/복지
연예/스포츠
생활/교육
기타
종합
교회/신앙
일상생활
가정/교육
기호/여행
비즈/워크
기타
종합
교계뉴스
일반뉴스
설교
행사
다큐
기타
종합
교회행사
교계행사
성지
여행
자연
기타
종합
특별대담
교단
기관단체
연합
선교/교육
기타
종합
지도자
비전의교회
교단조직
기관단체조직
지역연합선교조직
기타
종합
목회자
장로/권사,집사
교회
교단
기관단체
기타
종합
교계
교회
교단
기관단체
인물
지역연합
탐방
기타
취재후
단신동정
종합
말씀/오피니언
목회/신학
선교/봉사
문화/BOOK
법률/사건
기타
종합
사회/문화
정치/경제
건강/복지
연예/스포츠
생활/교육
기타
종합
교회/신앙
일상생활
가정/교육
기호/여행
비즈/워크
기타
종합
교계뉴스
일반뉴스
설교
행사
다큐
기타
종합
교회행사
교계행사
성지
여행
자연
기타
종합
특별대담
교단
기관단체
연합
선교/교육
기타
종합
지도자
비전의교회
교단조직
기관단체조직
지역연합선교조직
기타
종합
목회자
장로/권사,집사
교회
교단
기관단체
기타
본문보기
[178] 노 교수의 선교논단(3)
작성일[2011/01/11 18:03:09]    

삼위일체, 교리(dogma)인가 선교실천(praxis)인가?

노윤식  교수 (성결대학교 선교신학)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신약성경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바울의 서신이나 복음서에 보면, 창조주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의 인사를 하거나 예전적 고백으로 존재하였다(고후 13:13). 어느 조직신학자는 삼위일체를 틸리히의 궁극적 실재의 용어로 설명하는데, 삼위일체는 궁극적 존재의 구체성과 보편성의 표현 양식이라는 것이다. 그는 인류의 종교사에서 세계적 종교들이 궁극적 실재의 구체성과 보편성을 그 나름대로 충족시키면서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자연히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되는데, 힌두교의 브라만-비슈누-쉬바의 삼신, 대승불교의 법신-보신-응신의 삼신불, 신유학의 무극(無極)-이(理)-기(氣)로 표현된 형이상학적 존재론, 기독교의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론적 유일신 신앙은 모두 해당 종교 문화사의 맥락에서 궁극적 실재를 이해하고 구현하려고 했던 이론적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해석은 종교 철학자로서 의미 있는 해석이다.

그러나 선교적인 관점에서는 삼위일체에 대한 종교철학적 해석이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되어 선교 활동에 오히려 저해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약점이 있다. 모든 종교는 각기 자신들의 종교의 부흥을 위하여 종교 이론을 개발하며 그것을 실천한다. 그런데, 그리스도교 이론가가 기독교의 절대성을 약화시키고 보편화시킨다면 일선에서 다른 종교의 역선교와 마주쳐야 하는 선교 실천가들에게는 큰 좌절감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선교 실천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그 종교를 더 잘 믿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차원이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종교가 각기 고유한 종교 문화 전통 속에서 보편성을 추구하고 있다면, 구태여 기독교 선교사가 소위 “궁극적 존재”인 하나님을 소개할 필요가 있겠는가!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삼위일체 신앙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이들은 초대 기독교 공동체가 경험했던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의 구원 활동을 보면서 삼신론에 빠질 수밖에 없다. 11세기 초 연해주에서 출토된 중국 기독교의 유물을 보면, 삼존 불상과 비슷한 모습이다.

네스토리우스 교파는 오아시스를 거쳐 중국 선교를 활발하게 실행했는데, 현지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삼위일체는 삼존불과 같이 여겨졌던 것이다. 네스토리우스 경교의 십자가가 상의 가슴에 걸려져 있지 않았다면 그 부조상은 영락없이 삼존불상과 다름이 없다. 물론, 경교 선교사들이 잘못 가르쳤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은 경교비의 발견으로 네스토리우스 교파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비석에는 기독교의 교리를 불교와 도교의 개념으로 설명한 것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창조주 하나님 곧, “시작이 없으신 참된 주님 알라하,” “경존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 “정풍”이신 성령의 삼위일체에 대하여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람들에게 삼위일체는 삼신론으로 밖에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무슬림들에게는 어떠한가? 마호멧은 이해할 수 없는 삼위일체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며 이슬람교를 창시했다. 삼위일체를 오해하는 경우, 신앙을 표현하려는 종교적 상징 언어를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고 만다. 마호멧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 고백을 문자적으로 신의 혈통 개념으로 오해하였다. 성육신의 표현을 유대 땅에 걸어 다니는 하나님이 계셨다고 오해한 것이다. 지구를 방문한 신이 사람으로 변모된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최대의 적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기독교인들이고, 예수를 신으로 숭배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쿠란에서 공공연히 종말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양과 염소를 가르면서,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고 자신을 숭배한 그리스도인들을 염소들로 분류하며 영벌을 내리실 것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들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을 신성모독으로 생각하고 예수는 하나님을 참되게 믿는 방법을 증거했던 선지자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만일 마호멧이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신실한 그 분의 종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스마엘의 후예였고 아랍인을 위한 종교를 만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슬람교의 사제가 되려고 했던 말루히(Mallouhi)라는 무슬림이 예수를 믿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그의 종교 섭렵의 과정의 끝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그는 동양 종교와 세계 종교를 연구하며 신의 존재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그런데, 연구하면 할수록 신의 보편성은 추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데, 그 가르침의 실천은 오리무중이었다.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하여 신에게 명상으로 기도하며 경전을 연구 하며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들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은 그들 자신도 실천하기 힘든 이상론이었고,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시리아 지식인들이 가입하는 정치 단체에 가입하여 언론에 글을 내고 시를 썼다. 말루히는 민족을 위해 골란 고지 전투에 참가했지만 영적인 고통만 심해지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였다. 그는 간디의 작품을 읽다가 그의 무저항주의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실천된 것임을 깨달았다. 사실, 무슬림은 그리스도를 선지자로 존경하지만, 기독교인들을 싫어한다. 그것은 기독교가 서구 제국주의와 연결하여 아랍 세계를 억압하고 찬탈하기 때문이었다.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복음서의 십자가를 기독교인들은 전쟁의 도구로 삼았기 때문이다.

간디는 기독교의 본질인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국가인 영국에 대항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원칙을 사수했고 그것으로 승리했다. 간디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에 감동한 말루히는 자신도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성경을 통독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에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무거운 짐을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고백을 했다. “그리스도만이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구원자이시다! 나에게 당신이 약속하신 새로운 삶을 주소서!” 말루히는 그 신앙 고백이후에 아랍권에 문학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그가 만난 주님의 보물을 글로 알리고 있다. 그의 첫 소설,「여행자」(The Traveler)는 8만부 이상의 팔렸고, 천오백만 이상의 아랍인들이 읽었다.

삼위일체 신앙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삼위일체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사랑, 절대 진리, 절대 용서, 절대 신뢰, 절대 공의 등 거룩한 삶의 의미와 능력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인간성을 통해 드러난 신성의 표출을 증언하려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체험하는 사랑의 능력, 화해의 능력, 치유의 능력, 새로운 재창조의 능력이 단순한 마술이나 초능력이 아니고 그들 가운데 현존하는 하나님의 임재라는 것을 증언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인간의 삶의 자리에서 구체적인 선교로 실천될 때에만 그 참된 의미가 있는 것이다.

보편적인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을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랑, 헌신, 희생, 자기 부정, 인자함, 겸손, 열린 마음, 기쁨을 구체적인 선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삼위일체는 현란한 사상 체계가 아니라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의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신앙 체험인 것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독일 교회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 한 가지 독일 교회 예배에서 특이하게 발견한 것은 삼위일체에 대한 자연스러운 언급이었다. 서구 교회의 특징이 바로 삼위일체인 것을 알았다. 서구교회는 삼위일체 교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삼위일체는 성례전에 깊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 제단에서만 경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 바깥세상에는 서구 제국주의로 인하여 고통 받는 제 3 세계가 있는데, 삼위일체 서구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선교 실천을 교회 내부로만 유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스도를 삼위일체의 연결 고리에서 풀어 세상으로 돌려보내야 하지 않을까! 교회 제단에서 세상의 광장과 삶의 현장으로 가시게 해서 세상에 참된 자유와 평화를 주시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남겨진 선교 과제일 것이다.

<ⓒ무단수정.변조금지>

위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아래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연합기독신문 (http://www.ycn.or.kr)
크리스천21세기 (http://www.chr21c.com)
경인기독신문(http://www.cin21.co.kr)
경기기독신문 (http://www.gcnews.net)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영상
2부_제3회 54차 전국여목회자세미나
일자 : 2010년 10월 25일 ~ 26일 장…
1부_제3회 54차 전국여목회자세미나
제3회 54차 전국여목회자세미나 일…
제14회국가유공자 통일기원 나라사랑...
사회 : 박재신 목사 설교 : 유만석 …
고용복 목사(신월동성결교회)
기생 라합의 영적 신앙을 본 받읍시다…
최병현 목사(낙원제일교회)
히스기야 왕의 신앙 설 교 본 문 : …
인터뷰
경기총 총회장 서정달 목사
참신한 행정전문가 최명우 목사, 성령의 인도함으로 한기총 섬겨...
인기총 총회장 이건영 목사 / 부활신앙이 심령에 강하게 자리 잡아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정효제 부총장 / 효신학의 세계화에 주력한다
수기총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 / 예수의 부활, 이 시대 어두움 돌파 할수 있...
신년대담/(사)경기총 총회장 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2대 총...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위해 섬...
선한사람들 대표 김상용사장
부천시 성시화 대성회 대회장 김...
CBMC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박홍...
‘부천시 성시화 연합성회’ 준...
한기총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김...
예장 통합 총회 부흥전도단 단장...
대담 / 김철한 감독(기감 경기연...
특별대담 / 강의구 목사(예성 증...
특별대담 / JEm 대표 최세웅 감...
신년기획대담<2> / 예성 증경총...
신년기획대담 / 원로에게 길을 ...
한국기독교연감
한국기독교총람
기독교종합
제12회 영호남 성시...
한교총 평통위, 평...
성명서, 기재부 김...
기독자유당 성명서...
국가조찬기도회 소...
전용태, 김승규 장...
3•1절, 당랑...
 한교연 성명서, 타종교에 대한 ...
 또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한국교회언론회, 2016년 신년 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에 즈...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 ,...
 한국교회연합 2015 성탄절 메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한국기독교...
 한교연 논평 ' 국가자격시험 토...
 나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휴대폰요~!
 인터넷 언론 등록기준 강화해야...
 인터넷 언론 등록기준 강화해야...
  한교연 “역사사교과서 좌편향...
 한국교회연합제4회 총회 선언문
 한국기독교 선교130주년 선언문
 9988234를 원하십니까? , 유지...
 목회자의 귀감, 고 방지일 목사...
Untitled Document
 
회사소개제휴문의광고안내구독안내후원안내
주소 : 405-809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436-7 보창B/D 202호 TEL. 032-428-1144
등록번호 인천 아 000019 / 등록일 2007년 4월 24일 / 발행 및 편집인 이종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주
크리스천21세기의 모든 콘텐츠(기사,포토)는 무단 전재·복사·원본수정·변조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copyright(c) cin21.net All 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