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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영 목사 /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문제점
작성일[2012/04/18 10:35:40]    
한복협 4월 월례회에서 발제한 강의 전문
 

1.기업의 사회적 책임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새로운 용어가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CSR)이 바로 그것이다. CSR에 대한 정의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EU의 CSR에 대한 보고서에는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사업 활동에 포함해 가는 것’이라 정의했고 다이모토 간지는 그의 저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경영’에서 ‘기업 활동 과정에서 사회적 공정성 및 환경에 대한 배려 등을 포함해 이해 관계자(주주, 종업원, 고객, 환경, 공동체 등)에 대한 책임을 다함으로써 경제,사회, 환경에 대한 기여도 향상을 지향하는 것“로 정의한다.


일본의 경우 - 199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전개된 CSR의 영향으로 우리의 이웃인 일본의 기업사회에서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0년대 들어 경제침체기를 지나면서 사회공헌 활동이 질적으로 변화하면서 CSR 추진체계가 정립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시민사회의 성장과 함께 경영활동과 CSR을 융합해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도 - CSR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2010년 11월에 개최된 G20 비즈니스 서밋의 4대 의제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포함되 있을 정도로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10년 11월초에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 지침서(SR표준)을 발간하여 모든 조직이 각자 소속된 사회에 유익한 방향으로 의사결정이나 조직경영를 하도록 활동 표준을 규정하였다. 이 지침서에는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거래 관행, 소비자쟁점, 지역사회 참여와 공헌 등 7개 핵심주제에 대한 실행 지침과 쟁점, 권고사항이 담겨 있다, 비록 강제성을 띄는 규제 조약은 아니지만 이를 고려치 않고 도외시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사회의 이러한 흐름에 비해 상당히 늦게 CSR에 대한 검토와 고려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로 2000년대 후반에 들어와 이러한 노력이 보이고 있다. 전경련(2010)에 따르면 국내기업의 2008년 기준 약 60개사가 CSR 추진 조직을 두고 있으며 이중 약 40개사가 CSR 관련 위원회를 설치, 운영 중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기업주의 선행이나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마케팅이나 소통전략, 고객서비스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CSR을 적용하고 있음에 비해 우리는 아직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CSR을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활동으로 생각하고 그 수준 또한 CSR의 가장 낮은 단계인 기부나 자선 활동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CSR관련 활동도 대부분 국내에 머물러 있고 국제사회에 대한 배려와 기여는 아직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경제는 해외수출에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기업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한국의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어울려 함께 사는 지구촌 가족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검토와 배려는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은 1950년대 최빈국으로 출발하여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으로 정식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원조국으로 변신한 최초의 국가로 인정받으면서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 대한민국의 기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정부는 한국의 대개도국 원조를 늘리겠다는 약속은 계속하고 있지만 2010년 GNI 대비 0.11%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실시함에 따라 OECD DAC 회원국 평균(0.32%, 2010)의 1/3에 그침으로써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 2015년까지 달성하기로 공표한 GNI 대비 0.25%까지의 ODA 확대 지원은 아직도 먼 길을 가야한다고 말할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우리에 대한 기대와 기여 요구는 증대할 것이며 이러한 분위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의 입지는 점점 약해질 것이다. 이러한 정부 노력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업의 CSR 활동이라 생각한다. 우리기업이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이익만 취득한 것이 아니라 지구촌의 가족으로 노력과 기여를 얼마나 했느냐는 것은 단순한 기업의 이미지 관리 뿐 아니라 세계기업으로서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고 그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의 척도가 될 것이다.


국제사회는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정부간 노력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개발재원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민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왔다. 최근 이러한 국제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한국에서도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실로 2010년부터 한국정부는 공공-민간 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실시하여 개도국을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PPP사업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정부의 대 개도국 지원에 힘을 보태는 국내 기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참여 범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실태를 파악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또 국제사회의 요청에 부응하고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루기 위해 이들을 어떻게 안내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협력사업을 발전시키냐는 목적의식은 앞으로 우리나라 정부의 대개도국 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공공-민간 파트너쉽을 국내에 제대로 정착시키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촉매로 작용할 것인 바 이에 대해서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


2.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CSR


한국교회는 지금 심각한 위기수준으로서 위험수위에 왔다. 우리 사회가 한국교회를 호의적으로 이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는 좀 더 심각하고 진지하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한국교회가 NGO와 NPO를 통하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해 본다.


교회가 우리 지역사회와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섬김과 봉사를 찾는다. 한국교회가 우리 국내에서 할 수 있는 NGO/NPO 사역위원회를 구성하라. 그러나 이미 한국교회는 구성된 한국의 전문 NGO단체들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 사회적 기업들을 만들어 인력을 창줄한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직업을 창출한다] 소자본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다.
2] 사회복지 관련 사업들 - 지역교회들 마다 - 사회복지기관 운영권을 확보해 간다. 한국교회는 자원봉사인력과 재정으로 헌신하고 섬긴다. -도시락배달/ 노인섬김이 등 교회 안에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동네 청소부터 시작하라.
3] 한국교회가 사회에 환원을 위하여 십일조 중심으로 하되 2%로 자율적으로 기부를 한다. 교회가 성도들에게서 십일조를 받는 것처럼 - 우리도 사회적 책임을 위하여 기부 생활화.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위하여 기금을 조성하라 그래서 십일조를 사회에 환원하라. 개인은 기부 문화의 정신을 키워 주고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셋팅을 했다.
4] 비즈니스 미션 - 현지인들이 먹고사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복음을 기초적인 사업비용을 가난하고 소외 된 사람들을 훈련하고 양육하고 생활의 변화를 준다.
5] 조직화 - 일반인들과 기업들 그리고 전문가 집단을 조직화를 하라. 어떻게 교회가 하는 것을 사회화 또는 공론화를 할 수 있는가? 직업별 나이별 직업별 전문가별로 계층별로 시대적인 비전을 세워가라.
6] 정부를 활용하고 이용하라 정부의 전략을 교회가 수용하여 활용하라. 그리고 정부에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전략과 방법들을 제공하고 관철시켜라. 지역사회와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연합하고 섬김의 운동화 하라.
7] 민족을 책임질 다음세대의 지도자 그룹들을 훈련하고 구성하라. 한국에 건전한 학생선교단체들을 지원하고 격려하고 키우라.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 키우라 지원하라, 환경과 여건을 제공하라.
8] 국제NGO-HAPPYNOW- 예장합동교단의 NGO로 출범을 했습니다. 아이티 현지의 구호활동과 비전센터 전문기술대학건축에 대하여.


3.한국교회의 복음적 책임과 정치적인 책임


A.복음이란 무엇입니까? 한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날 문제는 복음의 가치를 우리가 잘 활용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혼란이 있습니다. 죄 용서함/지옥에서 천국의 삶으로/인간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이 복음입니다.

1] 그런데 이 복음은 신기하게도 어딘가에 붙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어딘가에 누구엔가에 붙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별명이 다른 말로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에 붙는다/히브리어/아람어/헬라어/라틴어/영어/스페인어로 세계적인 변화의 추세는 복음으로 일어납니다 영어에서- 지금은 중국으로 복음의 활성화와 주도권을 촛대를 옮기는 것 같다.


B.복음은 시대적인 이슈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면류관입니다. 그들이 지원해서 성공적인 국가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오바마는 어찌된 것인지 가는 곳마다 한국을 인정하고 자랑합니다.


복음이 신기하게도 6.25때 미국에서 보낸 밀가루에 붙었다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지? 미국을 통하여 수많은 지원과 구호품들 속에 복음이 붙어서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한국교회에 붙어서 각 교회들 마다 미국의 복음밀가루는 전쟁의 폐허 속에 낙심과 좌절한 사람들에게 붙어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길이 붙었습니다. 일제치하에서 복음은 한국교회를 통해 독립운동에 붙었습니다.[독립선언문 33인중 16명] 그래서 독립운동을 하려고 들어온 김구선생/조만식선생님들이에서 직분을 받고 수많은 민족의 일꾼들이 되었지만 결국은 교회의 복음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에도 복음이 붙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감리교 장로], 윤보선대통령[통합측 장로], 박정희대통령[주일학교 출석했음/설교대회 동화대회를 주일학교에서 했습니다], 전두환대통령[고등학교 때까지 다녔고 육사에서도 기독학생회장을 했답니다], 김영삼대통령[합동측 장로], 김대중대통령[천주교이지만 부인은 감리교 장로], 이명박대통령[통합측 장로]


이 복음은 근대화를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에도 붙었습니다. 지역마다 마을마다 4H이다 새마을운동이다 하는 것으로 청년운동에 붙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잘 모이는 특성이 생리적으로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조직이 부흥되었습니다. 교회마다 모이면 회장/부회장/총무/서기/회계로 5명의 기본적인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교회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지역마다 지도자들 중에 교회 직분자들이 주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교회는 우리민족이 민주화로 전환 발전되어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카톨릭에 주도권을 빼앗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역할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은 지역을 초월했습니다. 영호남의 구도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85%/를 우파라고 하지만 *15%의 좌파들의 강한 성향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특한 것은 지역적인 감정이 없이 교회마다 복음을 중심으로 하여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문제는 한국교회가 일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개신교회 시대적으로 실수를 한 것입니다. 교회성장 주의로부터 무엇이 실수인지 찾아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로부터 민요가 일어날 만한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 게 무엇이 있을까요? 사울은 천천이요 그러나 다윗은 만만이요 하면서 온 주민들이 나오는 것처럼 한국교회는 획기적이며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지금 우리민족과 지역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이슈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우리민족의 대안은 한국교회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진정 오늘날 한국교회가 우리민족의 대안이요 희망이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대안이 무엇입니까? 지금의 대형교회들이나 중형교회들이 무엇을 해야 합니까?


※ 박원영 목사는 현재 서울나들목교회 담임과 국제 NGO 해피나우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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