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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총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 / 예수의 부활, 이 시대 어두움 돌파 할수 있다
작성일[2012/04/03 17:11:59]    

예수의 부활, 이 시대 어두움 돌파 할수 있
수기총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는 수원지역에서 목회를 시작해 어느새 40년 세월을 헤아린다. 연합 사역만도 20년째라 실무형 대표회장이라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강산이 두번 바뀔 시간을 통해 그가 터득한 연합활동의 마인드는 "예의, 열정, 겸손"이다.
기독교문화원장을 하던 초창기 시절 한시간 가량을 쉬지않고 욕을 먹으면서도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밖에 못했던 경험을 통해 평생 멘토를 만날수 있었고, 이로인해 일찌감치 자세 낮추는 법을 터득했다. 
2004년 뇌출혈로 모든 사역을 접어야할 처지였으면서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사회과학분야의 전문가로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모든 것을 다 접고 쉬라는 소리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를 붙들어준 말씀이 시편118편 18절입니다. 부활신앙이 없었다면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유명재 목사는 7년을 투병하면서 사회과학분야의 전문학사와 교육학사, 교육학 석사, 그리고 복지관련 자격증을 13개나 취득했다. 올해는 경기대 대학원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을 그는 바로 부활신앙이라고 말한다.
육안으로 봐서는 뇌출혈의 흔적을 전혀 느낄수 없지만, 수기총 대표회장까지 맡게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연합사업은 본시 대표회장이 섬기는 교회의 헌신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교회 규모도 그렇고 건강도 완벽하지 못해서 감히 생각을 못했죠. 더구나 합동 산하 쟁쟁한 교회들이 많고 선배님들이 계셔서 고사했었는데, 교단 목사님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고,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의 권유가 큰 힘이 되었죠"
유 목사가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과 선후배 동역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아직도 뇌출혈 후유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뇌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강단에 설때는 반드시 원고를 작성해서 낭독해야 한다고 말한다. 컴퓨터에서 논문을 쓰거나 글을 작성할 때도 왼쪽 손에 힘이 없어 정상인의 몇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가 특별히 잘하겠다는 생각 보다는 전직 회장님들을 이어 잘 승계하는 것만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부활절새벽연합예배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이 시대의 어두움을 돌파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사회에 선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적게 모여서는 메세지의 힘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수년간 부활절연합예배에 모이는 수가 줄어들어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모두의 생각입니다. 또 많이 모여 뭉쳐야 사회적 책임도 감당할 수 있는 것이고요.”
유명재 회장은 ‘우리 시대가 어둡고 불안하고 저출산과 학교폭력, 고령화 사회에 불통과 불행의 시대라지만 출구가 없는 것은 아니라’면서, ‘예수의 부활신앙이 들어가면 모두 해결될수 있다’고 자신한다. 문제는 진짜 최고의 가치를 우리가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것. 4월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정한 이 시대의 소망, 예수의 부활을 선포하고 예수의 부활신앙으로 이번 회기를 잘 끌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디지탈 시대지만, 연합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으로 문자를 찍기보다는 편지를 써서 보내고, 일일히 만나면서 함께 부활의 새벽을 열자고 발로 뛰는 것을 이길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힘들지만, 올해는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983년도에 교회를 개척했고, 1992년도에 기독교문화원 설립. 93년부터 무료급식 시작, 98년 노숙인 쉼터, 99년 청소년쉼터를 운영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유명재 목사는 특별히 총선과 관련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약속을 지킬만한 인물에게 투표권이 행사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 나라의 좋은 일꾼을 세우는데 신성한 권리를 포기하지 말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무단수정.변조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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